[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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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서로가 살을 부빈다 해도
감각일랑은커녕
살꺼죽만 벗겨져 부스럼만 나게 되지

아!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심정이 맞지 않는 사람 대하게 되면
오히려 속병이 나고
머리통만 아프게 되지

허지만 심정이 맞는 사람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은 노래가 나오고
심정은 춤을 추게 되고
사지는 사랑의 전류가 흐르게 되지

아!인간도 그러한데
하나님과 심정이 안맞으면
그 어떻게 될까

아니 이 사람아
사람이 되어 그 흔한 체험을 안 해봤다니
사람이 하나님과 심정이 맞지 않으면
마음과 심정과 육신이 생지옥이고
사는 것이 뱅뱅 꼬여 돌아가지

아! 나는 깨달았다
인간이 단 하루를 살더라도
땅으로나 하늘로 서로 심정 맞게 사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을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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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실체가 귀하고 중하다. 속 이 겉보다 크다 / 고린도후서 4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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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귀하고 중하다. 속 이 겉보다 크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아무리 <대단한 그림 작품>, <잘 찍은 사진>,
<대단한 형상의 자연석>이라도
그것이 <실체>와 같이 ‘기능’은 하지 못합니다.
‘원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체>는 ‘원(原) 존재이기 때문’에
대화도 할 수 있고, 만질 수도 있으며
실제로 존재하기에 그리도 중하고 귀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실제로 존재하는 실체>이기에
그리도 중하고 귀합니다. 믿습니까?

<천지 만물과 모든 인간의 원 존재자>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이십니다.
고로 <천지 만물>과 <모든 인간>은
‘삼위일체의 상징물’이며 ‘상징체’입니다.

<원 존재>이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얼마나 중하고 귀한지 깨닫기 바랍니다.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자기를 만들
‘원 존재를 닮은 최고 아름다운 상징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6월 8일 수요말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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